1위 독주 SSG-LA 다저스보다 높다, 라쿠텐 승률 무려 7할9푼3리!

민창기 2022. 5.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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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9일 현재 23승1무8패, 승률 7할4푼2리다.

이날 경기까지 19승7패, 승률 7할3푼1리.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중 7할대 승률은 라쿠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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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릭스전 연장 10회 결승 1점 홈런을 때린 라쿠텐 4번 타자 시마우치 히로아키. 스포츠닛폰 본사제휴.

SSG 랜더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9일 현재 23승1무8패, 승률 7할4푼2리다. 물론 유일한 승률 7할대 팀이다. 개막전부터 10연승을 거두며 치고 나가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앞서 있다.

메이저리그에선 LA 다저스가 폭주하고 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를 7대1로 꺾고 6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두 번째 6연승이다. 이날 경기까지 19승7패, 승률 7할3푼1리. 내셔널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승률 1위다.

그런데 이 두 팀보다 더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구단이 있다. 일본 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의 라쿠텐 이글스다.

라쿠텐은 8일 오사카 원정경기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 승부끝에 2대1로 이겨 10연승을 거뒀다. 4번 타자 시마우치 히로아키가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결승 1점 홈런을 터트렸다. 구단 최다 연승이다.

라쿠텐은 9일 현재 30경기에서 23승1무6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이 무려 7할9푼3리다.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중 7할대 승률은 라쿠텐이 유일하다. 퍼시픽리그 6위 니혼햄 파이터스와 승차가 15경기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개막전부터 30경기에서 6패 이하를 기록한 건 39년 만이라고 한다. 이전에 기록한 7개팀 중 6개팀이 그해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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