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독주 SSG-LA 다저스보다 높다, 라쿠텐 승률 무려 7할9푼3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9일 현재 23승1무8패, 승률 7할4푼2리다.
이날 경기까지 19승7패, 승률 7할3푼1리.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중 7할대 승률은 라쿠텐이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9일 현재 23승1무8패, 승률 7할4푼2리다. 물론 유일한 승률 7할대 팀이다. 개막전부터 10연승을 거두며 치고 나가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앞서 있다.
메이저리그에선 LA 다저스가 폭주하고 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를 7대1로 꺾고 6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두 번째 6연승이다. 이날 경기까지 19승7패, 승률 7할3푼1리. 내셔널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승률 1위다.
그런데 이 두 팀보다 더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구단이 있다. 일본 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의 라쿠텐 이글스다.
라쿠텐은 8일 오사카 원정경기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 승부끝에 2대1로 이겨 10연승을 거뒀다. 4번 타자 시마우치 히로아키가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결승 1점 홈런을 터트렸다. 구단 최다 연승이다.
라쿠텐은 9일 현재 30경기에서 23승1무6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이 무려 7할9푼3리다.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중 7할대 승률은 라쿠텐이 유일하다. 퍼시픽리그 6위 니혼햄 파이터스와 승차가 15경기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개막전부터 30경기에서 6패 이하를 기록한 건 39년 만이라고 한다. 이전에 기록한 7개팀 중 6개팀이 그해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故 강수연, 마지막 방송서 알린 근황.."집에 꼼짝도 안하고 있었어"
- 트렌스젠더 고백하더니..박지빈, 여장 즐기네 "아트적이야"
- 김준호♥김지민, 결혼 확정 된 듯.."하객 2000명 온다"
- 김희선, 사망 전 남긴 SNS 글 보니
- 김미경, 모친상 후 먹먹 심경 "산 무너지고 고향 사라진 기분" [전문]
- 유재석, 子지호 담임과 옥천서 재회 "언어능력 특출, 父보다 예뻤는데" …
- 고현정, '폭죽' 보러 베트남 행 "누군가 폭죽 이벤트 해주길 바랬다" …
- 방시혁, 위버스콘서 35년만 기타 연주 "심장 터질 것 같아" ('전참시…
- 류진 아들 찬호, 뷔 닮은꼴로 폭풍성장..父 능가하는 꽃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