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1Q 영업익 13억..전년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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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18998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8.2%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가 늘어났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분위기가 변하며 외식업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형 프랜차이즈 시즌 음료 부문 납품 증가가 실적성장을 도왔다"며 "지난해 7월 지분 인수한 테일러팜스 인수 효과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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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분위기가 변하며 외식업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형 프랜차이즈 시즌 음료 부문 납품 증가가 실적성장을 도왔다”며 “지난해 7월 지분 인수한 테일러팜스 인수 효과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커머스와 리테일 영업 매출 호조도 계속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식음료 시장은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트렌드를 선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기간 쌓아온 제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시장의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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