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따상' 찍었던 포바이포 6거래일 연속 하락

김겨레 2022. 5. 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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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포바이포(389140)가 상장 이튿날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다음날인 29일에도 장중 5만4800원을 기록했다가 12.78% 급락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해 고점 대비 43%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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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포바이포(389140)가 상장 이튿날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37분 현재 포바이포는 전거래일보다 3300원(9.57%) 하락한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7000원에 상장한 포바이포는 지난달 28일 상장 첫 날 가격 제한폭인 4만4200원까지 치솟았다.

포바이포는 다음날인 29일에도 장중 5만4800원을 기록했다가 12.78% 급락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해 고점 대비 43% 급락했다. 다만 공모가 대비해선 여전히 83% 높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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