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연고·장신 선수 트레이닝 캠프 15일 개최

안경남 2022. 5.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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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연고선수 및 장신선수를 대상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다.

KBL은 오는 15일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2 연고·장신 선수 트레이닝 캠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프로농구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 23명과 장신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19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유망 선수가 참가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참가 선수의 연령 및 기량 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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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상현 LG 감독 등 참여

[서울=뉴시스]남자농구 대표팀 조상현 감독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KBL이 연고선수 및 장신선수를 대상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다.

KBL은 오는 15일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2 연고·장신 선수 트레이닝 캠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프로농구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 23명과 장신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19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유망 선수가 참가한다.

프로그램의 코치진으로는 최근 창원 LG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전 국가대표 코치, 조성민 코치가 참여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참가 선수의 연령 및 기량 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스파르타 사이언스(AI 운동능력 측정)'가 추가된다.

스파르타 사이언스는 점프, 밸런스, 플랭크 3가지 항목을 측정하며 수집한 빅데이터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를 도출해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컨디션을 확인하고 필요한 운동을 처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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