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한강뷰 보며 사는 삶.."고2에 더 넓은 집 살고 싶어"

강소영 2022. 5. 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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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사진)이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자취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재작년에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했다. 그래서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님과 보러갔다"며 "계약만 어른들과 같이 가서 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자신의 집 조건으로 한강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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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동원(사진)이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자취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중학교 3학년인 정동원이 출연했다. 그는 “재작년에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했다. 그래서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님과 보러갔다”며 “계약만 어른들과 같이 가서 했다”고 설명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정동원은 자신의 집 조건으로 한강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그는 “그동안 시티뷰에서만 살아서 이번에는 한강뷰를 봤다. 한강뷰는 아직도 안 질렸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에 보면서 커피를 마신다”고 여유로운 삶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나이 들면 좀 더 넓은 집에 살고 싶다”며 “고등학교 2학년 쯤”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내가 아는 16살 중 제일 멋지게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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