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측 "이준-강한나-장혁, 본격적으로 얽히고설켜"[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 강한나, 그리고 장혁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포착됐다.
5월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 그리고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9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태, 유정, 그리고 박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준, 강한나, 그리고 장혁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포착됐다.
5월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 그리고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앞서 이태는 덜미가 잡힐 것을 알면서도 위험에 빠진 유정을 구하기 위해 궁 밖으로 나왔다. 그녀를 구해낸 이후 유정은 이태에게 자신과 혼인해 달라 청했지만, 그는 “나에겐 혼인해야 할 여인이 있습니다”라며 고백을 거절했다. 같은 시각, 박계원은 왕이 잠행 도중 만나는 여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이 파악하지 못한 이태의 비밀에 분노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9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태, 유정, 그리고 박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는 누군가가 올린 처녀단자를 차갑게 응시하는가 하면, 비릿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급격히 차가워진 그의 얼굴은 다가올 파란을 짐작하게 하며 그가 보일 행보에 오늘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유정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억누르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과연 그녀가 분노와 원망이 가득한 눈빛을 보인 까닭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생각에 잠긴 박계원의 서늘한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태의 틈을 발견한 그가 어떤 또 다른 폭풍을 예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이태, 유정, 박계원이 본격적으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박계원이 이태의 틈을 발견한 가운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해 달라. 이밖에도 반정공신들을 균열시키기 위한 이태의 계획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앞으로 더욱더 흥미진진한 서사가 펼쳐질 ‘붉은 단심’을 놓치지 않고 꼭 본방사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사진 제공=지앤지프로덕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에 키스했다가 “이런 거 말고” 굴욕 [결정적장면]
- “부친과 누나 바다서 죽고 母김혜자는‥” 이병헌 가족사 고백 (블루스)[결정적장면]
- 홍혜걸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논란…결국 사과 “다소 무례”
- “수리비 600만원을‥” 강수연 사망 후 전해진 미담들…조문 행렬 계속[종합]
- 손석구, 조폭 복귀 ♥김지원과 이별하나‥홀로 새해맞이 엔딩(해방일지)[어제TV]
- “죽음 앞둔 父에 용기 주고파” 시청자 울린 ★들 말말말[백상예술대상②]
- 김남일, ♥김보민에 “류수영과 붙어있지 마” 질투 폭발+견제(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지연수♥일라이 살림 합쳤다 “좋아해, 다시는 떠나지 않아”(우이혼2)[어제TV]
- 이태곤, 대리석 장식 궁궐 같은 집 공개‥고급 시계 32개+개인 바까지(편스토랑)
- 장윤정 “♥도경완과 열애 6개월만 결혼, 김숙 이대형 결혼하면 축의금 천만원”(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