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475] 한소희, 오메가 '글로벌 엠버서더' 선정

조성진 기자 2022. 5. 9.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 글로벌 엠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소희는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보여주는 배우로,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오메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오메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 글로벌 엠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소희는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보여주는 배우로,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오메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는 '돈꽃 (2017)', '백일의 낭군님 (2018)', 그리고 '어비스 (2019)'를 포함한 여러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2020)'에서 악역이지만 매력적인 여다경 역할을 연기하며 주연급 스타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알고있지만 (2021)', 넷플릭스의 '마이 네임(2021)'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인지도를 쌓았다. 202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메가

한소희는 "이번에 오메가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시계 역사에 있어 오메가라는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느끼게 됐고, 정말 감탄했다""특히 빛나는 아름다움과 오메가만의 기술력을 지닌 여성 시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선정돼 전 세계의 많은 팬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메가는 "한소희가 배우로서 작품에 쏟는 헌신을 높게 평가하며,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 특히 연기에 대한 열정이 브랜드에 영감을 준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우리는 한소희의 커리어와 그녀의 본질적인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많은 훌륭한 자질을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그녀가 오메가와 함께 한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됨으로써 신디 크로포드, 니콜 키드먼, 카이아 거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류시시와 같이 세계적인 여성 스타들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탐험 등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오메가의 저명한 패밀리들과 함께 하게 된다.

한편, 오메가는 오는 5월 중순부터 한소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