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최대철 "나의 원동력..연기로 아이들 밥 먹이고 키우는 것" [인터뷰②]

김미화 기자 2022. 5.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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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이 자신의 연기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최대철은 9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어부바'(감독 최종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최대철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맛깔 나는 조연으로 연기를 펼치며 사랑 받았다.

최대철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 '가위손' 조니 뎁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큰 스크린에 얼굴이 나온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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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영화 '어부바'(감독 최종학)의 주연배우 최대철이 9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정준호 분)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어부바'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목요일아침 2022.05.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대철이 자신의 연기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최대철은 9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어부바'(감독 최종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정준호 분)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최대철은 '어부바'로 스크린 첫 주연으로 데뷔, 철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종훈 역을 맡았다.

최대철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맛깔 나는 조연으로 연기를 펼치며 사랑 받았다.

최대철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 '가위손' 조니 뎁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큰 스크린에 얼굴이 나온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최대철은 "데뷔 해서 드라마,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 해봤다. 단역부터 조연까지 다 했지만, 저의 꿈은 평생 연기하며 사는 것이다. 평생 연기를 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대철은 연기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 밥 먹이는 것이다"라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아이들 밥을 먹이며 키우고, 매일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큰 행복이다"라고 전했

한편 '어부바'는 오는 5월 11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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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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