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9일'제 2회 플레이 온(PLAY:ON) 극본 공모전' 접수 시작

조은애 기자 2022. 5.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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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9일 '제2회 플레이 온(PLAY:ON) 극본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르와 포맷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플레이리스트의 방향성에 부합되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신진 및 기성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 외에도 수상자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지급, 극본 개발 지원 프로그램 및 기획 개발 공간 제공, 협의에 따른 플레이리스트 채용 및 집필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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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9일 '제2회 플레이 온(PLAY:ON) 극본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르와 포맷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플레이리스트의 방향성에 부합되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신진 및 기성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작품 접수 기간은 9일~6월 3일까지다. 장르 불문 순수 창작한 시놉시스와 대본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인, 기성 작가 모두 응모 가능하며 2022년 5월 기준으로 방송사,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는 인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 부문은 미드폼 드라마(회당 20~30분 내외/최소 12부작 이상), 롱폼 드라마(회당 50~60분 내외/8~16부작 이내)로 나뉘어진다.

 

총상금은 6,000만원 규모로, 플레이리스트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미드폼 드라마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을 선정한다. 롱폼 드라마 부문 수상자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1편을 선정한다.

이 외에도 수상자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지급, 극본 개발 지원 프로그램 및 기획 개발 공간 제공, 협의에 따른 플레이리스트 채용 및 집필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총 6인이 선발되며 7월 중 개별 안내로 발표된다. 

 

플레이리스트 기획팀 강설 팀장은 "그동안 플레이리스트는 '플레이 유어 스토리(Play your story)'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우수한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독창적인 IP 발굴, 작가 육성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새로운 시각과 무한한 도전 정신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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