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지역 경제 활성화 · 기부문화 장려..'고향사랑 기부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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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지역에 기부하면 세금으로 공제받고 선물도 받는 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교과서> 입니다. 고향사랑>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도'의 실례를 분석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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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신간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향사랑 기부제 교과서 / 신승근, 조경희 / 농민신문사]
지역에 기부하면 세금으로 공제받고 선물도 받는 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교과서>입니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도'의 실례를 분석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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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의 언어 / 주드 스튜어트 / 윌북]
우리 삶에 스며든 51가지 냄새 이야기, <코끝의 언어>입니다.
금방 깎은 잔디, 빨랫줄에 널어 말린 빨래 등 일상 속 냄새가 어떻게 생겨나고 또 어떤 의미를 갖는지 흥미롭게 파고들었습니다.
과학적 분석과 함께 지리적, 인문학적 지식을 탐험하며 냄새의 놀라운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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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난 줄 알았는데 인생은 계속됐다 / 양선아 / 한겨레출판사]
암을 지나며 배운 삶과 사랑의 방식, <끝장난 줄 알았는데 인생은 계속됐다>입니다.
40대 중반 열혈 워킹맘이었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암을 선고받게 됐지만, 좌절하지 않고 투병과정을 소통하며 암 극복에 나섭니다.
치료과정부터 부작용 경험, 회복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고 담백한 글로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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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 이주희 / 청림출판]
치열한 경쟁 이후의 두 번째 인생 가능성,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입니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에만 신경 쓰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며 오십 이후 삶의 기준은 오직 '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결정에서 내가 주인이 되고 나면 '하루하루가 작은 인생'이라고 용기를 북돋웁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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