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지창욱 "웹툰 원작 부담..나만의 리을이 만들었다"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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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5)이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소감을 말했다.
지창욱은 9일 오전 화상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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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5)이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소감을 말했다.
지창욱은 9일 오전 화상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다.
지창욱은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보니 부담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한테 호평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고, 화면으로 구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웹툰에서도 리을이는 모델처럼 너무 멋있어서 부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웹툰과 똑같이 가기보다 나한테 맞는, 나에게 최적화된 리을이를 재창조하고 싶었다"라며 "감독님과 회의할 때도 원작처럼 똑같이 할지, 어떻게 할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지만, 저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고 원작을 똑같이 따라하기보다는 본질을 해치지 않은 선에서 우리만의 시리즈를 만들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지창욱은 "보시는 분들도 100% 만족은 없다고 본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리을이를 만들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나라수마나라'는 지난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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