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석·박사 66명 해외 공동연구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분야 해외 유수 대학·연구소·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생들이 공동 연구를 하도록 돕는 '2022년 글로벌 핵심인재양성지원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총 14개 과제, 66명의 석·박사생을 선발해 미 MIT·예일대·퍼듀대·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분야 해외 유수 대학·연구소·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생들이 공동 연구를 하도록 돕는 '2022년 글로벌 핵심인재양성지원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총 14개 과제, 66명의 석·박사생을 선발해 미 MIT·예일대·퍼듀대·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이상 해외에 파견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에 따라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 합동으로 5년간 핵심인재 2250명 육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514명의 청년 연구자들이 전세계 59개 대학, 8개 국책 연구원, 2개 글로벌 기업 연구소들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세계적인 권위의 학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미국 대학우주연구협회에 가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로 도약하고, 초격차 전략기술을 육성하는 데 절실한 것이 고급인재 양성"이라며 "사업 확대와 개편을 통해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라진 초밥 십인분, 이재명 복귀 날 심경글…“일개 시민 외침은 날파리에 불과”
- "억울함 밝히고 싶다"…눈물 훔친 정유라, 조국·안민석 등 고소
- 개그맨 김병만 어머니, 갯벌서 조개잡다 고립돼 숨져
- 코로나 후유증 충격…"인지능력 50세→70세, IQ는 10 떨어져"
- 정유라, 또 눈물 쏟으며 "박 전 대통령 누구보다 깨끗한 분인데…저 때문에 죄송"
- OECD "韓, 中企보조금 혁신해야… 관용적 지원에 생산성 저하"
- 롯데케미칼 "배터리 소재 생산량 3년 내 4배 이상↑"
- 암행감사까지… 내부통제 고삐 죄는 은행
- 몰려드는 외국인 매수세… 코스피 2900 힘 받나
- "공사 사무실 자리도 쓸게요" 오피스도 양극화…초대형 웃고 중소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