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연고·장신 선수 훈련 캠프 개최..조상현 LG 감독 등 참여

최송아 2022. 5. 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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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5일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2 연고·장신 선수 트레이닝 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캠프에는 프로농구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 23명과 '장신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19명 등 총 42명이 참가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연령과 기량 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점프, 밸런스, 플랭크 등 3개 항목을 측정해 수집한 빅 데이터로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를 도출해 개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운동을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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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15일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2 연고·장신 선수 트레이닝 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캠프에는 프로농구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 23명과 '장신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19명 등 총 42명이 참가한다.

최근 창원 LG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전 국가대표 코치, 지난해까지 선수로 뛰다 은퇴한 조성민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연령과 기량 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AI로 운동 능력을 측정하는 '스파르타 사이언스'가 추가된다고 KBL은 전했다. 점프, 밸런스, 플랭크 등 3개 항목을 측정해 수집한 빅 데이터로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를 도출해 개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운동을 처방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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