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파이트머니 공개.."강남 아파트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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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의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받는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도영이 거듭 "어디 도시냐"고 캐물었고, 추성훈은 "강남 쪽으로 살 수 있다"면서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 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은 과거 UFC 선수 시절인 2009~2015년 일곱 경기를 치르는 대가로 약 60만 달러(약 7억6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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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의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받는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추성훈은 8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최근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일본의 아오키 신야(39)를 상대로 승리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일일 제자로 나선 NCT 도영이 “이기면 상금을 얼마 받느냐”고 묻자, 추성훈은 “대회에서 ‘잘했다’ 하고 받은 돈이 보너스로 6000만원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현이 “보너스 말고 파이트머니인 경기 출전료가 궁금하다”고 재차 묻자, 추성훈은 “아파트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도영이 거듭 “어디 도시냐”고 캐물었고, 추성훈은 “강남 쪽으로 살 수 있다”면서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 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kg급) 경기에서 아오키에게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2년 1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만 47살의 추성훈이 고전할 것이라는 관측을 꺾은 감동적인 승리였다.
한편 추성훈은 과거 UFC 선수 시절인 2009~2015년 일곱 경기를 치르는 대가로 약 60만 달러(약 7억6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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