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군인공제회, 800억원 규모 '국방벤처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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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왼쪽부터)와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9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국내 최초의 방위산업 벤처투자펀드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 결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는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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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왼쪽부터)와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9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국내 최초의 방위산업 벤처투자펀드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 결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는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UAM·AI·양자컴퓨팅·사이버보안 등 글로벌기술주권 확보가 시급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한화시스템 제공) 2022.5.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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