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푸드뱅크에 푸팟퐁커리 소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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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산하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2호점에 푸팟퐁커리 소스 1450BG(백·Bag)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피자헛 '푸팟퐁커리 피자' 약 1만2000판 정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푸팟퐁커리 소스는 지난 2월 피자헛이 출시한 '푸팟퐁커리 피자'에 사용된 재료다.
저소득층 주민들도 최근 글로벌화 되는 식문화에 맞춰 기부된 푸팟퐁커리 소스로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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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피자헛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산하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2호점에 푸팟퐁커리 소스 1450BG(백·Bag)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피자헛 '푸팟퐁커리 피자' 약 1만2000판 정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푸팟퐁커리 소스는 지난 2월 피자헛이 출시한 '푸팟퐁커리 피자'에 사용된 재료다. 씬, 팬, 마니아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저소득층 주민들도 최근 글로벌화 되는 식문화에 맞춰 기부된 푸팟퐁커리 소스로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취약계층 전용 마트인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은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판매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복지공동체다. 해당 상점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및 틈새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 중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사람이 물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마포구 푸드마켓은 1호점과 2호점 등 총 2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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