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나연준 기자 2022. 5. 9.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가진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기관별 안전 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공단은 평가기관들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스포츠 콤플렉스 조감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가진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기관별 안전 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공단은 평가기관들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단의 안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