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논의.."현안해결에 최선"

민영규 2022. 5. 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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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일 박형준 시장과 실·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이를 위한 실천과제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 절차 조기 착수,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완료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윤석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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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회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9일 박형준 시장과 실·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이를 위한 실천과제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 절차 조기 착수,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완료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윤석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부산·울산·경남 광역 교통망 건설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110대 새 정부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채택되고 실천과제에도 기반 조성 사업이 반영된 만큼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8개 지역 핵심 공약도 실현해 새 정부와 함께 부산에 완전한 혁신의 전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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