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규 입사자 적응 돕는다.. '김택진 대표와 대화'도 진행

임영택 2022. 5.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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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온보딩 과정을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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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와의 대화’ 행사 전경<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규 입사자의 조직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온보딩 과정을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김택진 대표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을 주고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입 사원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레터링한 백일 케이크도 선물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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