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타고 내려온 톰 크루즈..'탑건: 메버릭' 월드 프리미어 현장 공개

황혜정 2022. 5.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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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헬기를 직접 조종해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USS미드웨이 박물관에서 레드카펫을 성황리 개최했다.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 행사 이전 노스 아릴랜드에서 군인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후, 직접 N547SA 에어버스 헬기를 조종해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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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톰 크루즈가 헬기를 직접 조종해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USS미드웨이 박물관에서 레드카펫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글렌 포웰 및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석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영화 속 ‘매버릭’ 캐릭터를 재현하듯 실제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 행사 이전 노스 아릴랜드에서 군인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후, 직접 N547SA 에어버스 헬기를 조종해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까지 이동했다. 영화 속 항공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한 톰 크루즈 답게 존재 자체가 ‘매버릭’인 그의 드라마틱한 등장에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이 150개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환호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톰 크루즈는 36년 만에 파일럿으로 컴백한다.
전대미문의 항공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 중인 ‘탑건: 매버릭’은 국내에서는 오는 6월 2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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