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KB48 우라노 카즈미,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母 소개로 만나"

[뉴스엔 박수인 기자]

AKB48 출신 배우 우라노 카즈미가 결혼한다.

우라노 카즈미는 5월 8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우라노 카즈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죄송하지만 전부터 사귀고 있는 마이러브씨(예비남편)와 이번에 결혼하게 됐다. 마이러브씨와는 어머니 소개로 만났다. 맞선이라고 할까. 그는 6살 어리지만 아주 상냥하고 믿음직한 편이다. 저를 장난꾸러기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돌봐주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보고했을 때, 팬분들과 주변 친구들, 관계자 분들이 따뜻한 말과 함께 지켜봐주셔서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라노 카즈미와 예비남편은 2년 열애 끝 부부가 된다. 이들은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우라노 카즈미는 AKB48 TeamOgi, 이동복도주행대, SDN48, AKB48 팀B, AKB48 팀A'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우라노 카즈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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