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김택진 대표..엔씨,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

최승진 2022. 5. 9.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 기반을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TJ와의 대화'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엔씨 측은 "인재 유치 후 조직과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 기반을 마련한다.

엔씨는 지난 4일 신입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2022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을 주고받았다. 엔씨는 이날 신입사원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적은 백일 케이크를 나눠줬다.

엔씨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 특별 복지 제도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