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5일 만에 350만 돌파 전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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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9일 350만 명을 넘길 예정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의 누적 관객수는 349만 5718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4일 개봉해 첫날에만 71만 명을 모았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는 멀티버스 속, 마블 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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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의 누적 관객수는 349만 5718명이다. 예매율 87%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9일 오전 35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4일 개봉해 첫날에만 71만 명을 모았다. 이틀차인 5일에는 106만 명을 모았고, 개봉 3일 차는 200만, 4일 차에 300만 명을 모았다. 이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을 넘는 신기록이다.
거리두기 해제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2’의 관람 열풍에 한 몫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는 멀티버스 속, 마블 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렸다.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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