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75명 확진, 직전 날보다 1407명 감소..위중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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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375명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의 2천782명보다 1천407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시 지역에서 창원 330명, 김해 241명, 진주 138명, 양산 175명, 거제 147명, 통영 93명, 밀양 47명, 사천 37명이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5만3천710명(입원 218명, 재택치료 1만9천663명, 퇴원 103만2천651명, 사망 1천1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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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375명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의 2천782명보다 1천407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시 지역에서 창원 330명, 김해 241명, 진주 138명, 양산 175명, 거제 147명, 통영 93명, 밀양 47명, 사천 37명이 확진됐다.
군 지역에서는 거창 43명, 함안 28명, 고성 23명, 함양 21명, 창녕 16명, 하동 12명, 합천 10명, 의령 6명, 산청 5명, 남해 3명의 분포를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6%다.
9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 3차 예방 접종률은 64.1%, 4차 예방 접종률은 5.4%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5만3천710명(입원 218명, 재택치료 1만9천663명, 퇴원 103만2천651명, 사망 1천17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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