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이은중 2022. 5. 9.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 기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로고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국제행사 교류와 협력 기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권리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제3기 아동참여기구 정기회의'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앞으로 4년이다.

인증 기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로고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국제행사 교류와 협력 기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시는 앞으로 아동 주체적 참여 기반 확대, 아동 권리 인식개선, 정기적인 아동 권리 현황조사 등 10개 구성요소를 꾸준히 이행하며 2026년 상위 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권리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j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