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첫 주말 349만 돌파 '흥행 질주'[MK박스오피스]

양소영 2022. 5.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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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71만 68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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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71만 68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49만 5714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2020~2022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돌파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흥행 스코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3일 앞선 기록으로, 2018년 1123만 관객을 동원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 화려한 시각효과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공포 영화 대가로 불리는 샘 레이미 감독이 가미한 호러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아메리마 차베즈 역의 소치들 고메즈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힘을 보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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