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상회복 발맞춰 여행 프로그램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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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가는 엔데믹 분위기와 일상회복에 발맞춰 대전을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도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들 여행 프로그램이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달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의 관광명소와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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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가는 엔데믹 분위기와 일상회복에 발맞춰 대전을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투어가 진행된다.
마을여행, 새벽여행, 야간투어, 역사투어 등 4개 유형 15개 코스를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찾아가거나 개별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할 수 있다.
네이버밴드(band.us/@storytour2017)와 각종 스토리투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예약(코스별 선착순 20명)할 수 있다.
융합과학, 치유(힐링), 예술 등 3가지 테마의 여행 프로그램도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마련된다.
네이버밴드(band.us/band/87440490/post/3)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은 예약사이트(www.tour2022.kr)와 레츠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에서 신청하면 승용차부터 승합차, 대형버스까지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도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들 여행 프로그램이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달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의 관광명소와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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