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마암∼장야리 도로 800m 구간 확장

심규석 2022. 5.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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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옥천읍 마암∼장야(마장로) 왕복 2차로 800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옥천읍 서남부 소재 80여개 업체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5∼7월 대청호에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등 토종어류를 방류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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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옥천읍 마암∼장야(마장로) 왕복 2차로 800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과선교에서 바라본 마장로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옥천읍 서남부 소재 80여개 업체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청호 토종어류 방류…1억1천만원 투입

(옥천=연합뉴스) 옥천군은 5∼7월 대청호에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등 토종어류를 방류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비는 작년보다 2천900만원 늘어난 1억1천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토종어류를 꾸준히 방류할 예정으로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각망·자망을 쓰거나 다슬기를 채취하는 이 지역 어업허가자는 64명, 투망이나 통발을 이용하는 어업신고자는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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