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진단→ 은퇴' 브루스 윌리스 근황, 8세 딸과 힐링

송혜남 기자 2022. 5. 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어증으로 은퇴한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딸 에블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루스와 딸 에블린의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브루스는 딸 에블린의 손을 잡고 롤러스케이트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지난 3월 브루스는 실어증 진단을 받아 연기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엠마 헤밍 윌리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실어증으로 은퇴한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딸 에블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루스와 딸 에블린의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브루스는 딸 에블린의 손을 잡고 롤러스케이트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지난 3월 브루스는 실어증 진단을 받아 연기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실어증은 대뇌 손상으로 인해 언어를 표현하거나 이해하는 데 장애를 보이는 병이다.

아내 엠마 헤밍은 "아이들과 함께 실어증 진단을 받은 남편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식스센스' '제5원소' '아마겟돈'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활약해왔다.

[머니S 주요뉴스]
이다혜 치어리더 차량에 떼로 '우르르'… "팬 아닌 스토커"
22세 조나단, 43세 연상 노사연에… "누나 같은 분이 이상형"
기안84 "팬티만 입고 수영이 목표" 발언에… 전현무 "난 끈팬티"
"OOO 조금 사와 화냈다"… 김혜수, 과거 남친 언급
"더러운 게이XX"… 홀랜드, 이태원서 폭행당해
'쇄골 커플 타투' 눈길… 서희원 '♥구준엽' 결혼 후 근황
'강타♥' 정유미, 레깅스 입고 한라산 등반 인증
임권택, 강수연 '심정지'에 당혹… "말 못 할 정도로 충격"
[★화보] 효민, 에너지 넘치는 싱그러운 여름 필드룩
브라이언, 이민정이 인정한 '키스 달인'… "되게 간단한건데"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