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호아킨 피닉스 주연 '컴온 컴온'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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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컴온 컴온'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컴온 컴온'은 '조커'보다 독한 '조카'와의 서툰 동행을 통해, 떠나 보내고 받아들이며 서로의 색으로 하나의 세상을 칠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드 무비.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과 국내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커'로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상 등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호아킨 피닉스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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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컴온 컴온’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컴온 컴온’은 ‘조커’보다 독한 ‘조카’와의 서툰 동행을 통해, 떠나 보내고 받아들이며 서로의 색으로 하나의 세상을 칠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드 무비.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과 국내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커’로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상 등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호아킨 피닉스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아킨 피닉스는 과거에 붙잡힌 라디오 저널리스트 삼촌 역을 맡아 다시금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카 역으로는 2009년생 소년 배우 우디 노먼이 캐스팅됐다. 더불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걸스’의 가비 호프만이 현실에 묶인 엄마로 나와 색다른 앙상블을 이룬다.
‘컴온 컴온’은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리들의 20세기’, ‘비기너스’에 이어 마이크 밀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아이를 키우며 겪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려내어 가족 3부작을 완성했다. ‘레버넌트’, ‘시라노’ 애런 데스너, 브라이스 데스너 음악, ‘나, 다니엘 블레이크’,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로비 라이언 촬영 등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참여했다. 영화는 6월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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