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흡기식 V10 엔진 640마력 괴물,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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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공도용 레이싱카 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설계된 레이싱 버전인 '우라칸 GT3 에보2'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했으며, 자연 흡기식 V10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고강도 자일론 섬유로 코팅된 탄소 섬유 바닥은 새로운 디퓨저와 함께 이전 세대인 GT3 에보보다 더 큰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우라칸 GT3 에보2 트랙 데뷔는 '2023년 데이토나 24 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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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했으며, 자연 흡기식 V10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차체는 탄소 섬유만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스플리터, 디퓨저, 차체 하부를 통해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고강도 자일론 섬유로 코팅된 탄소 섬유 바닥은 새로운 디퓨저와 함께 이전 세대인 GT3 에보보다 더 큰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제동 시스템은 스콰드라 코르세가 설계한 새로운 캘리퍼와 패드를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전용 트랙션 컨트롤(TCS) 및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ABS)과 결합된 제동 솔루션은 접지력이 낮은 조건에서도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라칸 GT3 에보2 트랙 데뷔는 ‘2023년 데이토나 24 시’로 예정돼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인도가 시작되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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