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5일 만에 349만명↑..2022년 최고 흥행 달성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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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시원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주말 3일간 171만 6489명의 관객을 모았다.
더불어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0-2022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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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시원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 3일간 무려 171만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349만명 이상을 기록한 것.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주말 3일간 171만 648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9만 5741명.
이로써 이 영화는 2022년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누적 300만명을 넘긴 흥행 스코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더불어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0-2022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이룬 바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지난 4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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