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은 김하성, MIA 4G '타율 0.000-삼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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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전까지 뜨겁게 타올랐던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4연전에서 차갑게 식었다.
김하성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까지 시즌 타율 0.259와 출루율 0.368 OPS 0.885를 기록했다.
이에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23경기 출전, 타율 0.211와 출루율 0.325 OPS 0.74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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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전까지 뜨겁게 타올랐던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4연전에서 차갑게 식었다.
김하성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까지 시즌 타율 0.259와 출루율 0.368 OPS 0.885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큰 기대를 모았던 마이애미와의 4연전 4경기에서 1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삼진 5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에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23경기 출전, 타율 0.211와 출루율 0.325 OPS 0.748로 하락했다. 홈런과 타점은 각각 3개와 11개다.
물론 김하성의 타율과 출루율의 차이는 아직도 1할이 넘으나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하성은 여러 포지션에서 수비로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 타격이 조금만 뒷받침 될 경우 주전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활약이 필요하다. 또 꾸준한 활약을 위해서는 결국 95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에 대한 근본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9회 호르헤 알파로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10일부터는 시카고 컵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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