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볼넷'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에 극적 끝내기 역전승

안형준 2022. 5. 9.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2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마이애미는 4회초 개럿 쿠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2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조 머스그로브(SD)와 트레버 로저스(MIA)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먼저 득점한 쪽은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4회초 개럿 쿠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마이애미는 6회초 재즈 치즘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2아웃에서 호르헤 알파로가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려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머스그로브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로버트 수아레즈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2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이 됐다.

마이애미는 선발 로저스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앤서니 벤더가 1이닝 무실점, 앤서니 배스가 1.2이닝 무실점, 스티븐 오커트가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콜 설서가 끝내기를 얻어맞아 패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