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우호적 규제·포트폴리오 다양화..실적 성장 전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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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서는 원스토어에 대해 우호적인 규제와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2016 년 SK플래닛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원스토어는 어플리케이션 유통, 앱마켓 운영 대행, 컨텐츠 제공 서비스 사업 영위하고 있다"며 "통신 3사 및 네이버의 앱스토어를 통합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통신사 판매 안드로이드 계열 단말 선탑재로 현재 5000만 이상의 설치 실적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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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서는 원스토어에 대해 우호적인 규제와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수료 인하 정책, 편리한 결제 방식 등으로 앱마켓 점유율이 2019년 8.6%에서 2021년 13.8%으로 빠르게 상승했다”며 “최근 공격적인 컨텐츠 지적재산권(IP) 확보, 해외 확장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년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통신판매 중개(게임) 54.0%, 통신판매 중개(게임 외) 5.1%, 통신판매업 15.2%, 운영대행업 15.3%, 기타 10.3%로 이뤄졌다.
박 연구원은 원스토어에 대해 “전세계적인 반독점 규제 환경 아래, 원스토어의의 독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앱마켓 사업은 기존 상품과 신규 상품 매출이 누적해서 발생하는 구조인데 14 분기 연속 거래액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8% 고성장이 전망되는 웹툰·웹소설 시장에서 동사는 플랫폼 점유율 3위를 거뒀다”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수준인 1인당 월 6551원의 평균사용액(ARPMAU)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컨텐츠 중개뿐 아니라 직접 컨텐츠를 매입, 제작하여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해 향후 원스토리 성장, 외부 플랫폼 유통 확대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스토어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3만4300~4만1700원이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2.8%(607 만주)로 적은 수준이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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