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5도' 낮부터 기온↑..남해안 · 제주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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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었던 어제(8일)는 서늘함이 감돌았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5도로 어제와 비교해서 7도가량이나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1.6도, 대구는 12.9도에서 출발하고, 낮이 되면 대전의 기온 24도, 광주는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바닷바람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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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었던 어제(8일)는 서늘함이 감돌았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5도로 어제와 비교해서 7도가량이나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하늘에 대체로 드러나겠고 대기의 흐름 원활하겠지만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대구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어서 호흡기 약하신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1.6도, 대구는 12.9도에서 출발하고, 낮이 되면 대전의 기온 24도, 광주는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바닷바람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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