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원맨쇼' 울산, 강원에 3-1 역전승

울산 현대가 강원 FC와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엄원상의 원맨쇼를 앞세워 3-1로 역전승했습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은 1골 2도움으로 팀 득점에 모두 관여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후반 23분에 터진 구스타보의 헤딩 결승골로 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눌렀습니다.

전북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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