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10일 0시 용산 벙커서 합참 보고로 집무 시작

장훈경 기자 2022. 5. 9.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개시일인 내일(10일)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고 집무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와 함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안보 불안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담긴 걸로 풀이됩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이 열리는 장소로 기존에는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개시일인 내일(10일)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고 집무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와 함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안보 불안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담긴 걸로 풀이됩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이 열리는 장소로 기존에는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