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국영방송 3곳 제재..회계·컨설팅 서비스도 금지

보도국 2022. 5. 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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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뒷받침한 국영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한 대 러시아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은 러시아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고 직·간접적으로 국가의 통제를 받는 방송사 3곳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재에 오른 러시아 방송사는 채널-1, 로시야-1, NTV로 모든 미국 기업은 이들 방송사에 광고나 기타 장비 판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울러 백악관은 미국인들이 러시아인들에게 회계 및 신탁, 기업 설립,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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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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