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서 복귀한 최지만, 시애틀전 4번타자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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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복귀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5월 9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했다.
IL에 오른 최지만은 최소 등록기간 10일이 지나자 곧바로 복귀했다.
IL에서 복귀한 최지만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 곧바로 4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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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지만이 복귀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5월 9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했다. 정확히 10일만의 복귀다.
최지만은 지난 2일 4월 29일부터 소급적용되는 10일짜리 IL에 등록됐다. 우측 팔꿈치 문제 때문이었다. IL에 오른 최지만은 최소 등록기간 10일이 지나자 곧바로 복귀했다.
최지만은 올시즌 15경기에서 .357/.491/.595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부상으로 잠시 팀을 떠났던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 없이 빅리그로 돌아왔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이탈한 동안 상승세를 탔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했고 6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IL에서 복귀한 최지만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 곧바로 4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우완 유망주 조지 커비와 맞붙는다.
과연 최고의 초반을 보내던 최지만이 부상 공백을 딛고 타격감을 다시 보여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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