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벽화 속 애기똥풀
김동주 기자 2022. 5. 9. 03:03
애기똥풀이 벽을 타고 오르자 벽화 속 말이 쳐다보네요. 호적(피리)수의 노랫가락이 나른한 봄날 오후에 들리는 듯합니다.
―서울 청계천에서
―서울 청계천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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