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 공천 탈락..민주당 후보에 조용익 전 행정관

최찬흥 2022. 5. 8.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8일 6·1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로 조용익 전 청와대 행정관을 확정했다.

조 전 행정관은 장덕천 현 시장을 2차 경선에서 누르고 최종 후보가 됐으며, 국민의힘 후보인 서영석 전 부천정 당협위원장과 맞붙게 됐다.

최 시장과 안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덕 전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 백경현 전 구리시장과 각각 겨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안승남 구리시장은 본선행..수원시장 후보엔 이재준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8일 6·1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로 조용익 전 청와대 행정관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로고

조 전 행정관은 장덕천 현 시장을 2차 경선에서 누르고 최종 후보가 됐으며, 국민의힘 후보인 서영석 전 부천정 당협위원장과 맞붙게 됐다.

도내 민주당 소속 현역 시장이 공천에서 탈락하기는 윤화섭 안산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에 이어 장 시장이 5번째다.

반면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날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재선을 노리게 됐다.

최 시장의 경우 당초 공천에서 배제됐다가 중앙당 재심에서 구제돼 가까스로 경선을 치렀다.

최 시장과 안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덕 전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 백경현 전 구리시장과 각각 겨룬다.

수원시장 후보에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확정돼 국민의힘 후보인 김용남 전 국회의원과 맞붙게 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 경기도당은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