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후보에 이재준..민주당 경기 지자체장 공천 완료(종합)

송용환 기자 2022. 5. 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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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확정되면서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이 완료됐다.

8일 경기도당에 따르면 31개 기초단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수원시장 후보자를 이날 오후 늦게 확정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이 완료됐다.

민주당 소속 현직 기초단체장 중 컷오프(공천배제) 또는 경선 패배한 이들은 윤화섭 안산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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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등 현직 시장 5명 본선행 실패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확정되면서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이 완료됐다.

8일 경기도당에 따르면 31개 기초단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수원시장 후보자를 이날 오후 늦게 확정했다.

수원시장 경선은 김준혁 전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위원과 이 전 부시장 간 2인 경선으로 치러졌고, 결국 이 전 부시장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이 완료됐다.

민주당 소속 현직 기초단체장 중 컷오프(공천배제) 또는 경선 패배한 이들은 윤화섭 안산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등 5명이다.

이들 중 컷오프 된 윤화섭·최종환 시장은 경선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신동헌 광주시장도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하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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