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무리엘 1골 1어시스트' 아탈란타, 스페치아에 3-1 승리

이형주 기자 2022. 5. 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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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루이스 무리엘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치아 칼초를 3-1로 잡았다.

아탈란타 BC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1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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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승리를 챙긴 아탈란타 B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탈란타 BC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루이스 무리엘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치아 칼초를 3-1로 잡았다.

아탈란타 BC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스페치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2분 마지오레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바스토니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공을 친 뒤 슈팅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말리노프스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무리엘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스페치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9분 마지오레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베르데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후반 들어서도 스페치아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2분 스페치아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베르데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아탈란타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27분 데미랄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헤더를 가져갔다. 짐시티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아탈란타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4분 무리엘이 상대 박스 앞의 무리엘에게 패스했다. 보가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지만 골 포스트를 치고 나왔다. 

아탈란타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41분 무리엘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파샬리치에게 패스했다. 파샬리치가 슈팅한 공이 골 포스트를 때린 뒤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경기는 3-1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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