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덕천 부천시장 경선 탈락..조용익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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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이 6·1지방선거 후보자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 결과 장덕천 부천시장은 경선 상대였던 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 패해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현직 기초단체장 중 컷오프(공천배제) 또는 경선 패배한 이들은 윤화섭 안산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등 5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기도당은 이르면 9일 수원시장 후보자(김준혁-이재준 2인 경선)를 발표하면서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작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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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이 6·1지방선거 후보자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현직 시장 중에는 5번째 공천 탈락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8일 오후 기초단체장 후보자 3명을 발표했다. 그 결과 장덕천 부천시장은 경선 상대였던 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 패해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현직 기초단체장 중 컷오프(공천배제) 또는 경선 패배한 이들은 윤화섭 안산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등 5명으로 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선에서 승리해 재선 도전을 한다.
한편 경기도당은 이르면 9일 수원시장 후보자(김준혁-이재준 2인 경선)를 발표하면서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공천작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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