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이서진이 매니저? 캐스팅 잘못했네" 한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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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이서진의 역량에 한탄했다.
윤여정은 이날 매니저 역할로 동행한 이서진 대신 작가가 물을 갖다주자 "네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 매니저는 내가 뭐 하면 물은 갖다 준다"며 탄식했다.
윤여정은 이서진에 "그리고 따줘야 한다. 손에 힘이 없어서 못 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이런 애를 왜 매니저로 쓰냐. 인물 보고 뽑냐. 너네가 캐스팅을 잘못했다. 이런 애가 뭘 하겠냐"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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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를 오른 윤여정의 오스카 여정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이날 매니저 역할로 동행한 이서진 대신 작가가 물을 갖다주자 "네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 매니저는 내가 뭐 하면 물은 갖다 준다"며 탄식했다. 윤여정은 이서진에 "그리고 따줘야 한다. 손에 힘이 없어서 못 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은 "나 허리 아파서 짐 못 올린다. 내 짐도 좀 올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윤여정은 "이런 애를 왜 매니저로 쓰냐. 인물 보고 뽑냐. 너네가 캐스팅을 잘못했다. 이런 애가 뭘 하겠냐"고 한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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