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직접 고른 한강뷰 집 자랑 "고2 되면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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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했던 조건을 묻자 "시티뷰 살다가 이번에 한강뷰로 이사했다.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에 한강을 본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정동원이 집에서 직접 찍은 한강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정동원은 앞으로 이사하게 되면 가고 싶은 집에 대해서는 "더 나이 들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 고2쯤 되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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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최연소 인턴 코디로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집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재작년에 서울로 전학하면서 자취하게 됐다. 그래서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직접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하고, 어른들과 함께 계약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했던 조건을 묻자 "시티뷰 살다가 이번에 한강뷰로 이사했다.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에 한강을 본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정동원이 집에서 직접 찍은 한강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정동원은 앞으로 이사하게 되면 가고 싶은 집에 대해서는 "더 나이 들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 고2쯤 되면"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아는 열여섯 살 중에 제일 멋있게 산다"며 감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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