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76살인지 75살인지 까먹는데, 美스케줄 말도 안 돼"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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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빠듯한 미국 스케줄을 토로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배우 윤여정의 미국 스케줄에 배우 이서진이 매니저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피디가 공항에서 만나 어떻게 배우 윤여정을 보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윤여정은 '파친코' 홍보차 미리 미국에 와 있다가 이서진과 나영석 피디 도착에 숙소를 옮기며 가져왔던 누룽지와 명란젓을 그대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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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빠듯한 미국 스케줄을 토로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배우 윤여정의 미국 스케줄에 배우 이서진이 매니저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피디가 공항에서 만나 어떻게 배우 윤여정을 보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윤여정의 매니저 역할로 온 상황.
윤여정은 ‘파친코’ 홍보차 미리 미국에 와 있다가 이서진과 나영석 피디 도착에 숙소를 옮기며 가져왔던 누룽지와 명란젓을 그대로 챙겼다. 윤여정은 먹을 새가 없었다며 “너무 바빴다”고 토로했다.
윤여정은 “말도 안 되는 거다. 내 스케줄이 76살인지 75살인지 까먹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대단하시다”고 감탄하자 “대단한 게 아니고 미친 거다”고 응수했다.
이어 75살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친구가 나 상 타고 난 다음에 그러더라. 윤여정이 60대에만 상을 탔어도 펄펄 날아다녔을 건데”라며 웃었다. (사진=tvN ‘뜻밖의 여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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