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해외 스케줄, 내 나이에 말도 안 돼"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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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윤여정이 해외에서의 바빴던 일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파친코' 홍보차 LA 할리우드에서 생활했던 윤여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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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 사진=tvN 뜻밖의 여정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뜻밖의 여정' 윤여정이 해외에서의 바빴던 일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여진의 매니저로는 배우 이서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파친코' 홍보차 LA 할리우드에서 생활했던 윤여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 스케줄 정말 말도 안 된다"며 "내가 75세인지, 76세인지 맨날 까먹는데 (이 나이에) 이런 스케줄을 하고 있다는 게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가 '윤여정이 60대에 상을 탔어도 날아다녔을 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 윤여정을 위해 이서진이 특별 매니저로 출연했다. 윤여정은 "나는 LA를 왔다 갔다 한 지가 수십 년인데 아무것도 모른다. 이서진이 더 잘 안다"며 그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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