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더티플레이 논란 부인한 조던 풀 "공을 향해 손을 뻗은 것"

이보현 2022. 5. 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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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던 풀이 더티 플레이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142-112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 조던 풀이 고의적으로 모란트의 무릎을 가격했다는 것이다.

야후스포츠의 8일 보도에 의하면, 풀은 더티 플레이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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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던 풀이 더티 플레이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142-112로 승리했다. 

멤피스의 올스타 포인트가드 자 모란트는 4쿼터 초반 공격 과정에서 조던 풀에게 무릎을 가격당하며 무릎 부상을 당했다. 멤피스 테일러 젠킨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불만을 내비쳤다. 골든스테이트 조던 풀이 고의적으로 모란트의 무릎을 가격했다는 것이다.

야후스포츠의 8일 보도에 의하면, 풀은 더티 플레이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내가 더블 팀 과정에서 손을 뻗은 플레이는 농구에서 허용되는 플레이다. 나는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실제로 공을 쳤다."고 했다.

그 후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누구도 부상당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 나는 남을 부상시키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나는 모두를 존중한다. 모란트가 부상에서 회복하기를 바라며, 다음 경기 때 그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풀은 "다시 얘기하지만 그렇게 (더티하게) 농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경기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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